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21

청년들을 그대의 집에 초청하라

주제성구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 25:40

우리는 죄와 유혹의 세상에 살고 있으며, 청년들은 도처에서 그리스도를 떠나 멸망해 가고 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그대가 할 수 있는 온갖 가능한 방법으로 청년들을 위해 일하기를 원하신다. 만일, 그대에게 집과 즐거운 가정이 있다면, 집 없는 청년들과 도움이 필요 되는 청년들과, 동정과 친절한 말과 예절과 존경심이 필요되는 청녀들을 초청하도록 하라. 그들은 이 모든 것을 필요로 한다. 만일, 그대가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를 원할 것 같으면, 당신의 피로 사신 자들, 곧 당신 자신의 귀한 생명의 무한한 값을 치르심으로 구속하신 영혼들에게 그들의 사랑과 존경심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가 되자마자 열매를 맺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하늘에서 우리는 우리가 도와 준 청년들과, 우리가 집으로 초청한 청년들과, 유혹으로부터 이끌어 낸 청년들을, 그리고 우리가 애써 주정꾼과 애연가와 음주가가 되지 않도록 하고, 가정을 위태롭게 하고 두뇌를 흐리게 하며 이성을 앗아 가고 건강한 정신과 몸을 망치게 하는 이 모든 습관들로부터 벗어나게 해준 청년들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반사하게 될 얼굴이 아닌가? 우리는 하나님의 모습을 반사하는 얼굴을 원한다. 우리는 다시 꼴 지어진 품성을 원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 안에 회복되기를 원한다. 우리가 …우리의 생애 동안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빈다. 그대는 극장이나 댄스홀에 갈 시간이 없다. 그대는 불평할 시간이 없다. 그것은 낭비 곧 낭비이다. 그대는 카드놀이를 할 시간이 없다. 그대는 경마에 열중할 시간이 없다. 그대는 쇼를 보러 갈 시간이 없다. 내 영혼에 대해서는 어떤가?…나는 하나님과 산 연결을 맺고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나는 이 외적인 쾌락에 이끌리는 영혼들을 구원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1894년, 원고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