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20

동정적인 행동이 전도의 문을 엶

주제성구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28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며 사람에 대한 신뢰심을 상실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동정과 도움의 행위는 고맙게 생각한다. 세상적인 칭찬이나 자신들에게 돌아올 보상을 바라는 아무런 동기도 없이, 병든 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굶주린 자들을 먹이며, 병든 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굶주린 자들을 먹이며, 벗은 자들을 입히고 슬픔에 처한 자들을 위로하며, 모든 사람들에게-오직 인간 일꾼들은 당신의 사랑과 동정을 전해 주는 자일 뿐인-그분을 항상 상냥하게 가리켜 주는 것을 보게 될 때, 그들의 마음은 감동을 받게 된다. 감사의 정신이 솟아나고, 믿음이 불붙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저들을 돌보신다는 것을 안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분의 말씀의 교훈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된다. 외방 선교거나 내국 선교거나 간에, 모든 남녀 선교사들은, 만일 저들이 병든 자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다면 사람들에게 접근하기가 훨씬 더 쉬울 것이며 저들의 유용성이 크게 증가된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방 나라에 선교사로 가는 여성들은 그와 같이 해서,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다른 문이 차단되었을 때 그 곳 여성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든 복음 교역자들은 그렇게 함으로 고통을 크게 경감시키고,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간단한 치료를 베풀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복음 교역자들은 건강 생활의 원칙에 대해서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도처에 질병이 있다. 그런데 그 중 대부분은 건강 법칙에 주의함으로 막을 수 있다. 사람들은 이생과 내생 둘 다를 위하여 자신들의 건강을 통해서 건강 원칙의 열매를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저들의 창조주로 말미암아 그분께서 거하실 처소로서 합당한 습관을 배양해야 할 책임이 저들에게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분께서는 그것에 대하여 그들이 충성된 청지기들이 되기를 바라신다. -1914년 12월 24일, 리뷰 앤드 헤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