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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22명 모집에 1만 3683명이 지원해 16.65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대학 개교 이래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지난해 경쟁률인 12.24대 1, 직전 최고 경쟁률이었던 2019학년도 13.56대 1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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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천보축전이 오는 10월 4일 교내 일원에서 ‘Again, Youth!’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다시 청춘’이라는 의미처럼, 이번 축제의 전체 테마는 ‘청춘’이다. 제63대 열림 총학생회는 “기존 천보축전의 모습에서 벗어난 학생주도형 축제,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개교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삼육대는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중 재학생 1인당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까지 4년 연속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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