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출판 사업은 하나님의 지시와 특별한 감독 아래 세워졌다. 그것은 특별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은 하나님에 의해 세상과 분리된 특별한 백성으로 선택되었다. 진리의 위대한 검으로 그분은 그들을 세상의 채석장에서 잘라 내어 그분 자신과 연결하였다. 그분은 그들을 당신의 대표자로 삼으셨고, 그들을 구원의 마지막 사업에서 그분을 위한 대사로 부르셨다. 유한한 존재들에게 위탁된 진리의 위대한 부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보내신 가장 엄숙하고 두려운 경고가 세상에 보내지기 위해 그들에게 맡겨졌다. 그리고 이 사업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출판소들은 가장 효과적인 대리자들이다. 이 기관들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위한 증인으로, 의의 교사들로 서 있다. 그것들로부터 진리를 불타는 등불처럼 나가야 한다. 위험한 해변가의 등대 빛처럼, 그들은 지속적으로 어두운 세상에 빛줄기를 보내야 하며, 멸망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에게 위험을 경고해야 한다. 우리의 출판소에서 출간되는 출판물들은 하나님을 만나도록 사람들을 준비시킨다. 그것들은 전 세계에 걸쳐 침례 요한이 유대 나라에 했던 것과 같은 일을 해야만 한다. 놀라운 경고의 기별에 의해서, 하나님의 선지자는 사람들로 세속적인 꿈에서 깨어나게 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해 가는 이스라엘을 회개하도록 부르셨다. 그가 진리를 나타냄으로 그는 대중적인 미혹들을 폭로하였다. 그 당시의 거짓 이론들과는 대조적으로, 그의 가르침 안에 있는 진리는 영원히 확실하게 서 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 3:2)는 것이 침례 요한의 기별이었다. 우리 출판소의 출판물을 통해서 같은 기별이 오늘날 세상에 주어져야 한다.―교회증언 7권, 138,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