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23

건강식품 봉사

주제성구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막 14:15).

건강식품 사업에 종사할 사람들에게 나는 말해야만 할 것이 있다. 우리의 식품들을 취급하는 우리의 음식점과 식당과 이외의 모든 곳에서는 완전히 다른 특성을 보여야 한다. 이 사업은 주께 자신을 맡기지 않은 사람들에게 빛을 비쳐 줄 복음의 수단으로 행해져야 한다. 이 식품들을 다루는 자들은 오천 명의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창조하신 분의 조언을 매일 필요로 한다. 우리의 음식점과 식당의 일은 재정적인 손실이 없는 그러한 방식으로 행해져야 한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일이 사는 데 필요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모든 부패케 하는 영향은 그것에서 제거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익을 얻는 방향을 고수해야 한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공의와 자비와 하나님의 사랑의 원칙들을 희생한다면, 이 일을 행하는 것에 어떤 유익이 있겠는가? 만일 그것의 영향을 통해 어떤 영혼도 계몽되지 않으며, 그들의 영적 음식인 말씀을 붙잡도록 준비되지 않는다면, 그것을 행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이 일과 관련된 사람들 위에,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필요성에 대한 촉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사업에 있는 사람들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사람들과 함께 하늘에 기원을 둔 진리에 접촉하게 된다. 건강식품 사업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을 적합하게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으며, 남녀들의 마음에 진리에 대한 것을 비춰 줄 수 있는 남녀들이 임명되어야 한다. 언제 말을 할지, 언제 침묵할지를 아는 특별한 남녀들이 필요하다. 각 일꾼은 영적인 명철을 위해 많이 기도하자.―건강식품 사업,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