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23

자애로운 인간성을 은사로 받은 여성들

주제성구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요 4:39~42).

만일 여자들이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온유의 귀중하고도 매우 중요한 교훈을 먼저 배운다면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 선한 일을 성취할 것이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충분히 공급하시는 예수를 제시하므로 그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교회의 각 교인들이 개인적인 책임을 깨달으며, 그들 앞에 제시된 사업을 시작할 때, 그 사업은 계속적으로 성공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각자의 능력을 따라 일감을 주셨다. 이 시대에 주를 위해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일꾼들이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침을 올바르게 고려한다면 얼마나 많은 혼란이 줄어들겠는가. 이것은 엄밀하고도 비판적인 연구를 요하는 주제이다. 사람들이 이 가르침에 유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잘못들이 범해졌다. 주를 위해 행할 소소한 일들을 위임받은 많은 사람들이 곧 불만을 품고, 그들은 교사와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들의 낮은 봉사를 떠나기를 원하지만 그 봉사는 더 큰 책임들만큼이나 그 위치에서 중요한 것이다. 방문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도 그 일을 할 수 있고, 누구라도 동정과 격려의 말을 할 수 있으며, 겸손하고도 조용한 방법 가운데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게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곧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많은 은혜와 많은 인내와 한동안 축적된 지혜가 요구되는 일이다.―원고 선집 11권, 278,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