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11

치료의 선물이 병원을 대신하지 않음

주제성구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눅 5:13,14).

“왜 그렇게도 많이 요양원을 의지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했던 것처럼 환자의 기적적인 치료를 위해 우리는 왜 기도하고 있지 않은가?”라는 말을 서로 하고 있다. 우리 사업의 초기 역사에서 많은 사람이 기도로 치료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치료된 후에 몇 사람은 그들이 과거에 따랐던 식욕에 방종하는 길을 갔다. 그들은 병을 피하기 위한 그런 길에 살지 않았고 일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을 향한 주의 선하심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지 않았다. 반복해서 그들은 그들 자신의 부주의하고 경솔한 행동들로 고통을 받았다. 어떻게 주님께서 건강의 기별을 그들에게 준 것에 대해 영광 받으실 수 있겠는가? 우리가 요양원을 가져야 한다는 빛이 왔을 때, 그 이유가 분명히 주어졌다. 건강한 삶에 대해 교육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을 보존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장소를 환자들이 가질 수 있게 제공되어야 한다…. 어떻게 지혜로운 행동에 의해 병을 방지할지에 대해 환자들을 가르치려는 도구로서 강의가 부지런히 계속되어야 한다. 하나님 섭리 가운데 환자들이 와서 어떻게 건강하게 살지를 배우게 하기 위해서 요양원이 세워져야 한다는 가르침이 주어졌다. 모든 교회에서 사람들이 와서 이 시대를 위한 구원의 진리와 친숙하게 하는 섭리적인 기관으로 요양원은 설립되어야 한다.―원고 선집 7권, 378,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