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11

하나님의 도우심

주제성구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 37:6)

겸손이 크게 필요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겸손을 배우게 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큰 보배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사업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겸손이 무능 속에 있다는 생각은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합니다. 겸손은 하나님을 섬기는데 항상 필요한 것으로서 늘 배워 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리를 위해 굳게 서야 할 상황에서 우리를 머뭇거리게 하는 소심으로 변하지 않게 유의 하십시오. 하나님께 하다 마는 식의 봉사를 드려선 안됩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을 주셨습니다. 각자는 주님께선 하늘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의무도 수행해야 합니다. 아무도 침묵으로 악을 인정하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단호하게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게 되면 원수의 계획을 도우며 선동하는 것이 됩니다. 큰 자비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믿음의 백성들에게 요셉, 사무엘, 다니엘, 디모데, 그리고 또 당신의 약속을 믿은 그 외의 여러 다른 사람들에게 주셨던 당신의 사업에 필요한 능률과 힘을 주실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인물들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습니다. 이것이 저들이 보인 의였습니다. 사람은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저들은 사단이 저들의 앞을 막기 위해 쳐 놓은 수 많은 장벽들을 뚫고 지나가야 합니다.… 아무리 신실한 신자로 보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계속적인 도움없이는 사단이 하나님을 모욕하기 위해 준비해 놓은 죄에 빠질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신자라고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가 사랑이 포함되고 영혼을 정결케 해주는 믿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구원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때만 죄인을 회개시키고 소생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참다운 신자란 진리를 인정할 뿐 아니라 이를 믿고 실천하며 하나님과 함께 거하지 않으면 실족하지 않는 사람을 두고 말합니다.… 저를 믿는 자마다 아무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세상 사람들의 생명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리신 분, 곧 그리스도가 교회의 참 파수꾼입니다(서신 79, 1901.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