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1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행한 대로 취급하심

주제성구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산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맛비를 내리리라” 겔 34:26

다른 사람들을 다루어야 하는 모든 사람은 그들의 사정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삼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다른 사람을 취급하는 그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취급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분의 자녀들을 취급할 때, 우리는 그분을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성도들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진리가 영혼을 성결케 하고 품성을 연단시키며 고상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늘 궁정에 적합한 자가 되기 전에 하늘의 특성을 이루어야 한다. 일손을 고용한 그대들은 저들도 하나님의 동역 자들이 될 수 있도록 그대의 빛을 일꾼들에게 비추는가?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당신의 진리의 빛을 보내 주심으로 귀중한 특권과 유익을 주셨다. 그러므로 그대는 이 축복들을 증진시키며 다른 사람들이 그대의 자비를 나눠 갖도록 해야 한다. 바로 그대의 집 주위에는 얼마나 큰 선교지가 있는지! 그리고 날마다 그대가 하나님의 약속의 고마움을 말할 기회가 얼마나 많은지! -1890년 2월 3일, 영문 시조. 그대와 그대의 이웃의 복리를 첫째로,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삼으라. 그대의 이웃들에게도 구원하지 못하면 잃어버리게 될 영혼들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빛을 비춰주신 자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단호하고도 관심 있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기를 기대하신다. 신자들과 불신자들이 진보된 진리의 지식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생애를 통하여, 사람들을 취급함에 있어서 꾸준하고 분명하고 강한 빛이 열성과 헌신과 품성의 고상함을 통해 비쳐 나는 것을 보게 하라. 그러면 주님께서는 그대들을 관대하게 취급하실 것이다. … 만일 그대가 하나님의 사업에 대한 그대의 헌신을 통하여 그대의 빛이 비치게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이끌림을 받아 그분을 위해 봉사하게 될 것이다. -1890년 2월 10일, 영문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