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9

깨어서 영혼을 파수하라

주제성구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요 9:4

주님의 길을 따르고 끊임없이 그분의 뜻을 행해야 할 필요성을 지금보다도 더 깊이 느낀 적은 결코 없었다. 지금은 영원을 위해 철저하게 일해야 할 때이다. 우리는 겸손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재능을 사용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오는 크고 소중한 빛으로 축복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빛을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우리는 시험과 시련을 받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위대한 축복들을 어떻게 사용하려고 하는지 주목하고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예와 영광을 위하여 저들에게 부여된 재능을 사용하도록 백성들을 일깨우기 위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세상의 최대의 필요는 영혼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바치는 노력이다.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진리를 알지 못한 채 멸망을 하고 있다. 나의 영혼은 때때로 전율한다. 나는 우리 백성들을 강권하여 모든 생각들을 그리스도께 굴복시킴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저들의 모든 힘을 사용하게 되기를 원한다. 지금 잠자서는 안 된다. 지금은 우리가 깨어서 마치 그들이 회계할 자들인 것처럼 영혼들을 지켜야 할 때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 이것은 우리가 꾸준한 진보와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도달해야 할 높은 표준을 우리 앞에 제시한다. 그리스도의 교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세상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만일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이 저들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대로 다른 사람에게 해준다면, 우리는 회개한 세상의 표적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원칙 위에 서야 한다. 우리는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는 사다리를 세워야 한다. 모든 교인들이 주님을 위한 활동적인 봉사에 가담해야 한다. -1907년, 편지,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