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2

참된 그리스도인은 빛의 전달자

주제성구

“내가 …세상의 빛이 로라” 요 9: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에서 빛들로서 빛나기를 원하신다. 어둠이 세상을 뒤덮었으며, 엄청난 흑암이 사람들을 가리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따르는 자들에게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진리의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의 백성들이 점유해야 할 지위를 지적하신 것이었다. 교인들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계몽시킬 감화력이 흘러나가야 한다. 빛을 비추는 자는 그분의 집[세상] 안에 있는 모든 것이 환해질 수 있도록 등을 제자리에 놓아야한다. 그분은 빛을 다함이 없이 공급하신다. 그분은 당신을 신실히 믿는 자들을 더욱 더 밝은 빛을 비출 수 있는 곳에 두신다. 우리의 빛은 그 광도(光度)가 계속적으로 증가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빛의 근원으로부터 끊임없이 받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우리는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되며 그분의 빛을 세상에 반사하게 된다. 생명은 항상 그 자체가 활동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만일 심장이 살아 있는 것 같으면, 그것은 신체의 각 부위에 생명의 피를 공급할 것이다. 그의 심령이 영적 생명으로 충만해 있는 사람은 강요받을 필요 없이 이 생명을 드러낼 것이다. 거룩한 생명이 부요한 은혜의 분류가 되어 그들로부터 흘러나갈 것이다. 그들이 기도하고 말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주님의 유용성에는 제한이 없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왕국을 진전시키고 새로운 영토를 더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의 백성들은 이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저들의 임무를 다해야 한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이것은 약속이다. 우리의 임무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말씀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대로 행하실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원수의 흑암을 뚫고 나아가라. 그리스도께로 나아가 그분과 교통함으로 영혼이 용기를 얻도록 하라. -Bible Echo, 1900년 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