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29

하나님의 성전 건축은 진행됨

주제성구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 2:19, 20

의의 원수는 주의 건축자들에게 위임된 사업을 중지시키려는 노력에 있어서 해보지 않은 일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증거하는 아니하신 것이 아니”었다. (행 14:17). 성도들에게 한 번 주신 믿음을 옹호할 수 있는 교역자들을 일으키셨다. 이 사람들의 인내와 영웅적 행위가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사도들처럼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저희 자리에서 쓰러졌으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은 꾸준히 전진하였다. 일꾼들은 죽임을 당했으나, 사업은 전진하였다. 왈덴스, 존 위클리프, 후스와 제롬, 마틴 루터와 츠빙글리, 크란머, 래디머, 녹스와 유그노들과 요한 웨슬레, 찰스 웨슬레, 그리고 다른 많은 무리들은 기초에 영원무궁토록 견딜 재료를 놓았다. 그리고 근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반포하는 일을 추진하기 위하여 매우 훌륭하게 노력한 사람들과, 이방 나라에서의 그들의 봉사로 마지막 큰 기별들을 선포할 길을 준비한 사람들은 또한 성전 건물을 세우는 일에 도왔다. 사도 시대 이후의 여러 세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전 건축은 결코 그치지 아니하였다. 우리가 그 세기들을 회고할 때에, 오류와 미신의 어두움을 통하여 쏟아져 나오는 빛처럼 빛나는 산돌들을 볼 수 있다. 영원을 통하여, 이 귀중한 보석들을 증가되는 광택을 가지고 비추이겠고 하나님의 진리의 능력을 증거할 것이다. 이 닦은 돌들의 번쩍이는 빛은 빛과 어두움, 진리의 금과 오류의 찌꺼기 사이의 현저한 대조를 나타낸다. 바울과 다른 사도들, 그리고 이때 이후에 산 모든 의인들은 성전 건축에서 그들의 역할을 행하였다. 그러나 건물은 아직도 완성되지 아니하였다.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행해야 할 역할이 있다. 우리는 이 기초 위에 불의 시험에 견딜 재료, 즉 금과 은과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보석들을 가져 와야 한다. -사도행적, 598,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