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2

율법의 우주적인 지배

주제성구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시 24:1, 2

모든 피조물에는 하나님의 치신 인(印)이 보인다. 삼라만상은 하나님을 증거한다.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주의 경의와 신비를 볼 때에 무한한 능력을 시인할 수밖에 없이 된다. 땅이 풍성한 산물을 내고 해마다 계속하여 태양의 주위를 운행하는 것은 지구의 고유한 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유성들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손에 이끌려서 하늘의 궤도를 돌아간다. 신비로운 생명은 모든 만물에 충만하다. 그것은 곧 무한히 큰 공간에 무수한 세계들을 붙드는 생명이요 또한 여름날 미풍에 떠다니는 작은 곤충을 살피고, 나는 제비의 날개를 치게 하고,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모이를 주어 먹이고, 꽃봉오리를 피게 하며 꽃에 열매를 맺게 하는 생명들이다. 천연계를 유지하는 그 같은 능력이 사람 속에서도 일하고 있다. 별들과 미생물을 인도하는 그 같은 위대한 법칙이 사람의 생명을 지배하고 있다. 체내에서 생명의 유동을 조절하고 심장의 작용을 지배하는 법칙은 심령의 재판권을 가지시고 위대한 지혜를 가지신 하나님의 법칙인 것이다. 모든 생명은 그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생명의 참된 활동범위는 하나님과의 조화를 이루는 데서만 찾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에 있어서는 그 조건이 동일하니, 곧 그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을 받음으로써 유지되고, 그 생명은 창조주의 뜻으로 더불어 일치되는 중에서 행사되는 것이다. 지적, 영적, 또는 육체적을 물론하고 하나님의 법칙을 범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우주의 조화 밖에다 두는 것으로, 그것이 불화와 무질서와 파멸을 가져 오는 것이다. 천연계의 교훈을 이렇게 해석하기를 배우는 자들에게는 모든 만상은 빛을 발하고, 세계는 교과서요 인생은 학교가 된다. 사람과 천연 계와 하나님과의 조화,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 죄의 결과-이런 것은 사람의 마음에 인상을 주고 품성을 형성하지 아니하지 못할 것이다. -교육, 99~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