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14

적당한 운동

주제성구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전 9:10

여러 가지 사업과 직업을 배워야 하는데, 그것들은 다양한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크게 요구한다. 앉아서일하는 습관이 요구되는 직업은 가장 큰 위험이 있다. 왜냐하면, 그런 직업은 사람들에게서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빼앗아 버리고 다른 기관들을 무활동으로 약화시키는 반면에, 어떤 기능들은 연단되게 해주기 때문이다. 사람은 그들의 사업을 수행하되 완전하게 수행하지만, 미구에 무덤 속에 눕게 된다. 옥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갖고, 근육을 움직이고 뇌가 균일하게 부담을 지는 한편 모든 기관들이 맡은 일을 할 특권을 갖게 되는 사람의 상태는 훨씬 더 양호한 것이다. 도시 밖에서 살고,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면서 일하고, 위대한 예술의 주(主)에서서 나온 솜씨를 쳐다보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장면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그들이 천연의 책을 연구 과제로 삼을 때 부드럽고 차분하게 해주는 감화를 받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늘에 있는 영광스런 태양에서부터 작은 갈색 참새와 생명을 가진 가장 미약한 곤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돌보고 계심을 깨닫기 때문이다. 하늘의 왕께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런 것들을 당신의 사랑의 증거로 우리에게 지적하셨다. 꽃을 장식하는 분께서는 말씀하셨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리라.” 주님은 우리의 교사이시다. 그분의 교훈 아래, 우리는 천연계에서 가장 귀중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세상은 죄의 저주를 받고 있다. 그러나 훼손된 중에도 매우 아름다운 것이 세상이다. 땅을 다루는 사람들의 사악하고 타락한 행동으로 더럽혀지지 않았을 것 같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우리의 세상에서 현실 그대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Fundamentals of Christian Education[FE], 319,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