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23

그리스도인의 탁월한 참 표준

주제성구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셨느니라” 벧전 1:15, 16

발전이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의 필생의 과업이 되고, 그들의 모든 목적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의 원칙과 올바른 경험에 의하여 지도되고 지배받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생애의 참 목적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간직된 오류의 영향 때문에, 그들은 진실로 가치 있는 생애에 있는 모든 것을 희생한다. 진실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자기 자신의 이익을 즐겨 희생시키고 그들의 행복을 위한 봉사에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자이다. 지력은 재력이나 육체적 능력보다 더 강하다. 만일 하나님의 영으로 성화되고 지배될 것 같으면, 그것은 선을 위한 강력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지력만으로는 사람이 하나님의 표준에 일치되지 않는다. 죄악의 사자가 되면, 큰 지력은 그것을 소유한 자와 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저주가 된다. 참 인격에 대한 사람의 주장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능력을 사용하는 데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로드 바이론은 보기 드문 지력의 선물을 소유하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표준에 일치되는 사람은 아니었다. …이 사람은 세상에서 뛰어난 사람들 중에 속했다. 그럴지라도, 주님께서는 그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재능을 남용한 자에 불과한 것으로 인정하셨다. 하나님께로부터 거대한 정신을 받고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으로 불린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깃발 아래 모였으며, 하나님의 선물을 진리를 왜곡시키고 사람들의 심령을 파괴시키는 데 사용하였다. … 그와 같은 사람들의 생애와 대조적인 것이 마르틴 투터의 생애이다. 그는 왕자로 태어나지 않았다. 그는 왕관을 쓰지 않았다. 유폐된 수도원에서 그의 음성이 들렸고, 그의 감화를 느끼게 되었다. 그는 진리와 정의를 위하여 용감하게 서고, 동료인간들의 복리를 위하여 세상의 반대를 무릅썼다. -1886년 6월 17일, 리뷰 앤드 헤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