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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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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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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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4일/성화되지 못한 갈망이 이따금 허락됨- 1일 - 모세는 이상 가운데서 약속의 땅을 봄
- 2일 - 무덤이 하나님의 잠자는 성도들을 붙들어 둘 수 없음
- 3일 - 모세의 부활은 사단의 패배를 보증함
- 4일 - 우리는 진리를 세련된 말로 전달해야 함
- 5일 -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이유
- 6일 - 우리는 확신을 갖고 주님을 좇을 수 있음
- 7일 - 승리는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얻어짐
- 8일 - 우리의 눈은 예수께 고정되어야 함
- 9일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신뢰는 참된 성공을 보장함
- 10일 - 작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해
- 11일 - 어떤 죄도 하나님에게서 숨길 수 없음
- 12일 -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심
- 13일 - 하나님의 과거의 인도하심을 결코 잊지 말라
- 14일 - 성화되지 못한 갈망이 이따금 허락됨
- 15일 -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허락만 한다면 그분의 백성을 인도하기를 원하심
- 16일 -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은 빈약한 핑계들을 만들어 냄
- 17일 - 친절은 이기심을 이김
- 18일 - 부드러운 대답의 열매들
- 19일 - 하나님의 교훈을 조심스럽게 간직해야 함
- 20일 - 하나의 죄가 자주 다른 죄를 짓도록 강요함
- 21일 - 역경 가운데서 품성이 들어남
- 22일 - 다윗의 후회는 그가 저지른 죄만큼이나 컸음
- 23일 -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은 그분의 칭의를 받는 것임
- 24일 - 다윗의 경험은 우리의 것과 비슷했음
- 25일 - 하나님의 형벌 - 사람의 형벌을 받는 것보다 나음
- 26일 -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우리의 경험에 기초함
- 27일 -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어져야 함
- 28일 - 교회는 하나님의 거처로 적합해야 함
- 29일 -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필요함
- 30일 - 친구를 사귀는 데 신중하라
- 31일 - 정직성으로부터의 이탈은 영혼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음
성화되지 못한 갈망이 이따금 허락됨
주제성구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삼상 8:7)
우리에게는 산(山) 머리 되신 분이 계시며, 신성한 책임이 뒤따르는 자리에 앉은 모든 사람들은 발을 내딛을 때마다 “이것이 여호와의 길인가?”라고 물어보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그분의 지도를 받기 위해 끊임없이 그리고 계속적으로 예수를 바라보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원칙을 유지해야 한다. 이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온유하고 겸비하고 사욕이 없고 성화된 유한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인간의 것과 협동하지 않는 한 우리는 인간적 능력을 조금도 신뢰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죽을 인간들에게 위탁물로 마음과 재능들을 주셨다. 그분은 그들이 그분의 길 안에서 행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고 그들 자신만을 신뢰하지는 않는지 보시기 위해 시험하고 입증하기 위해 그렇게 하셨다. … 이스라엘이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라고 요청했을 때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였다.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하나님의 목적들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영예를 늘 그들 앞에 제시하는 경건한 통치자들에게 싫증이 났다. 그들은 외적인, 으스댈 수 있는 번영을 통해 주변 국가들의 눈에 큰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종교를 개혁하기 원했다. 그들이 언젠가 애굽의 부추와 파를 갈망하고, 그들의 식욕을 만족시킬 것들이 부족해 불평하고, 그들의 식욕을 부정하기보다는 차라리 종살이 하러 돌아가겠다고 공표했던 것처럼, 이제 그들은 그분의 현명한 통치를 떨쳐 버림으로써 그분의 면전에서 하나님을 모욕했다. 그들은 주변 국가들이 가진 부와 영광을 갈망했다. … 사단은 자신의 악마적인 권면을 좇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었다. 그들은 그들이 존경하고 믿어야 할 온갖 이유가 있는 그들의 노쇠한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말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귀에게 호림을 받아 자신의 목적들을 추진해 나갔다. (원고 40,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