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14

순종의 서약

주제성구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출 24:7

시내 산에서 당신의 백성과 맺으신 언약은 우리의 피난처와 방패가 된다. 이 언약은 주께서 고대 이스라엘과 맺었을 대처럼 오늘날도 꼭 같은 효력이 있다. 이것은 말세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맺어야 할 서약이다. 하나님께 용납되는 일은 오직 그 계약 조건을 이행하는 성실성 여부에 달려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언약 속에 순종하는 모든 자들은 다 포함시키신다. 죄악적인 행동에서 손을 금하여 공의와 의를 행하는 자에게 주어진 약속은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사 56:5)이라는 말씀이다. (1주석 1103) 아버지께서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당신의 택한 백성에게 사랑을 기울이신다. 이 백성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된 자들이다. 저들은 하나님의 자비를 따라 이끄시는 그리스도의 이끄심에 응답하므로 당신의 순종한 백성으로서 구원받도록 선택된 무리들이다. 저들 위에는 하나님의 자유 하는 은혜가 나타난다. 그분은 사랑으로써 저들을 사랑하신다. 어린애처럼 겸손하고, 어린애와 같은 순진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순종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선택된 무리 중에 있게 될 것이다. (6주석 1114)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었노라”고 하신 그분, 곧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생애하신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르게 하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자유하게 하는 완전한 율법을 연제나 연구할 것이다. 아울러 그리스도에 의해 받은 은혜로 하나님의 요구에 맞는 성품을 이룰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딸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