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29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주제성구

“그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시 105:8

보좌 주위에 둘려진 무지개는, 하나님의 참되시므로 그분에게는 변함이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다는 보증이다. 우리는 죄를 지어 그분의 은총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 그럼에도 그분은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위를 욕되게 마옵소서 우리와 세우신 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렘 14:21)라고 우리 입으로 탄원할 수 있는 놀라우신 기원을 주셨다. 우리가 우리의 무가치함과 죄악을 고백할 때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겠다고 그분이 친히 보증하여 주셨다. 하나님의 보좌의 명예는 우리에게 해주신 당신의 말씀을 성취하는 데에 달려있다.(8증언 23) 주께 봉사하기 위해 지체하지 않고 자신을 바치는 자들에게는 수많은 결과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 주 하나님은 진리를 순종함으로 성화된 모든 자들에게 은혜와 능력을 주실 영원한 책임이 있으시다. (7증언 30, 31) 느헤미야(1장 2장)가 위급한 때에 했던 기도는, 다른 형태의 기도가 불가능한 상황 아래서 드릴 수 있는 그리스도인 수중에 있는 자원이다. 일하고 있는 노동자나 군중 속에 있는 자나, 어려움에 압도되어 있는 자라도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할 수 있다. 갑작스런 어려움을 당했거나 위험을 당했을 때에는 언제라도 당신을 부르는 믿는 자를 도와주시겠다고 친히 보증하여 주신 분께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슬픔과 근심에 눌려있거나, 유혹에 있든지 영혼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과 능력 안에서 보증과 조력과 조언을 구할 수가 있다.(선지 631,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