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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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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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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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9일/열심으로 마지막 경고를 주심- 1일 - 항상 우리와 함께 있음
- 2일 - 시련의 때에
- 3일 - 하나님의 방패로 둘러싸임
- 4일 - 절망의 순간에
- 5일 - 우리가 잘못할지라도 여전히 사랑 받음
- 6일 - 가장 암울한 시간에
- 7일 - 걱정하는 부모와 같이
- 8일 - 어린 자녀들을 이끄는 어머니들 옆에 서 계심
- 9일 - 신령한 도움을 구하는 기도에 응답하고 계심
- 10일 - 가정의 성화를 지도하심
- 11일 - 아이들과 아주 가까이 지냄
- 12일 - 성령께서는 아이들과 일하기를 좋아하신다.
- 13일 - 하나님의 가족인 젊은 청년들과 함께
- 14일 - 청년들이 승리자가 될 능력을 받음
- 15일 - 하늘에 적합한 품성을 쌓는 것을 도와줌
- 16일 - 학생들 사이에 역사하심
- 17일 - 복음 교역자와 함께 집집을 다니심
- 18일 - 학생들 사이에 역사하심
- 19일 - 문서 전도자들을 통해 지속적인 감동을 주심
- 20일 - 출판 사업을 지도하심
- 21일 - 서적을 통해 마음을 감동하심
- 22일 - 선교사들과 함께 순회하심
- 23일 - 어두움을 내쫓으심
- 24일 - 복음 전하는 자들을 격려하심
- 25일 - 비천한 도구를 통해 일하심
- 26일 - 헌신한 남녀들과 함께 하심
- 27일 - 사마리아인의 일을 행하는 데 있는 신령한 도우심
- 28일 - 동정심과 긍휼은 활동하는 하나님의 정신이다
- 29일 - 열심으로 마지막 경고를 주심
- 30일 - 성령의 떠나실 때가 가까웠다
- 31일 - 마침내 성령께서 떠나심
열심으로 마지막 경고를 주심
주제성구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 18:1).
우리는 은혜의 시기의 끝에 더 가까이 가면서 날마다 영원으로 접어들고 있다. 우리는 지금 성령께서 전에 없이 우리 위에 더욱 풍성하게 내려지도록 기도해야 하며 그 일꾼들이 예수와 함께 있었고 그를 배웠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성령의 거룩케 하시는 감화가 일꾼들 위에 임하기를 구해야 한다. 우리가 멀리 볼 수 있기 위하여, 대적의 올무와 음모를 식별하기 위하여, 신실한 파수꾼이 위험을 선언할 때만큼의 전에 없던 영적인 시야가 지금 필요하다. 우리는 인간의 마음이 할 수 있는 데까지 기독교의 위대한 주제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리고 기독교의 원칙이 얼마나 멀리 미치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 영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개인적으로 온 마음을 다해 그의 성령을 구하면서 그 앞에 영혼을 낮출 때, 인간의 입술에서 이 성경 구절에 나타난 것과 같은 그런 증언이 말해질 것이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 18:1). 하나님의 사랑으로 달아오른 얼굴들이 있을 것이고, 거룩한 불을 댄 입술이 “이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7)라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 아래 있는 자들은 열광적이지 않으며 침착하고 확고하며 방종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길에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 왔던 모든 이들로 어떻게 그들이 평화와 안전을 외쳤는지를 주의하게 하라. 그대는 이 시대에 어떤 감화를 발휘하고 있는지 주의하라. 예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많은 하늘의 선물을 주시기를 갈망하신다. 약속의 성취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가 올라가야 한다. 믿음으로 올라간 기도 중 어느 하나도 잃어버린바 되지 않는다. ―가정 선교, 1893. 11. 1.(별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