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29

분열시킨 자들을 경계하라

주제성구

“실족케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있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눅 17:1)

하나님께서는 한 백성을 이끌어 내셔서 그들이 하나로 연합하여, 똑같은 것들을 말하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제자들을 위해 드리신 기도를 성취하도록 준비시키고 계신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눅 17:21) 하나님께서는 불과 소수의 사람들, 곧 흩어져 있는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이 되신다고 믿는 적은 무리들이 계속 일어나서, 그들의 감화력으로 하나님의 종들이 세워 놓은 사업을 무너뜨리고 흩어버린다. 하나가 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하게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 곧 셋째 천사의 기별에 굳게 선 사람들이 전력을 다하여 영혼들을 진리 가운데로 모아들이고 있다는 이유로 그들은 의심을 품고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그 사람들이 세상에 감화력을 끼치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세속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악인들의 부활이 없다는 이단을 옹호하는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일어난다. 어떤 사람은 미래의 시대에 대해 잘못된 견해를 품는다.…그들은 모두 전적인 종교 자유를 원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이 행동하면서도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그들 사이에서 역사하고 계시다고 주장한다.…이들은 생각이 건전하지 못하고, 거짓 흥분으로 넋을 잃고 있으므로, 우리들은 그들이 진리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들은 하나님께 대해 개심하던가, 그렇지 않으면 안식일을 포기하든가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불신자들의 앞길을 가로막지 않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움을 받는 행동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분노하신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선한 행위나 그리스도를 순종하기 때문에 미움을 받는다면 상급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사랑을 받을 수 없는 행동을 하므로 미움을 받거나, 교양 없는 태도 때문에 미움을 받거나, 진리를 이웃과의 논쟁점으로 삼거나 안식일이 그들에게 최대의 성가신 것으로 만드는 행동을 취했기 때문에 미움을 받는다면, 그는 죄인들에게 장애가 되고 거룩한 진리에 치욕이 되므로, 회개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을 것이다. (4SG 158~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