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24

예언상의 오토만 제국

주제성구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 들이더라” (계 9:14~15)

차례로 일어나서 할당된 시간과 장소를 차지하고, 스스로 아무 의미도 모르는 진리를 무의식 중에 증거한 각국의 역사는 우리에게 기별을 준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모든 나라와 모든 개인에게 대하여 당신이 가지신 큰 계획 가운데에 각각 일정한 자리를 지정하여 주셨다. 오늘날 국가도 개인도 틀림이 없으신 하나님의 손에 있는 저울추로 말미암아 계량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다 자기 자신의 선택에 의하여 자기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모든 것을 지배하고 계신다. 현재까지에 일어나리라고 예언된 모든 사건들은 역사의 페이지를 봄으로 그 행적을 찾을 수 있는 바 이로써 우리는 장차 올 모든 사건들도 차례대로 성취될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교육 178) 1840년에는 또한 다른 현저한 예언이 성취되어 일반의 흥미를 일으켰다. 그 사건이 있기 2년 전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하는 한 유력한 목사인 조시아 리치는 오토만제국의 몰락을 예언한 계시록 9장의 해석을 출판하였다. 그의 계산에 의하면 그 제국은 서기 1840년 8월 중에 몰락될 것이었다. 또한 그는 이 예언이 성취되기 수일 전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처음 기간 곧 150년이 투르크의 승인 하에 이루어진 데아고제스의 즉위 전에 분명히 성취되고 또한 391년과 15일이 처음 기간이 마치는 동시에 시작되는 것이라고 하면 그 마침은 1840년 8월 11일이 되는 바 그때에 콘스탄티노풀에 있는 오토만제국의 국위는 몰락될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확실히 나는 사실이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믿는다” (Josiah Litch, in Signs of the Times, Aug 1, 1840) 과연 이상에 밝히 기재된 바와 조금도 어김이 없이 바로 그때에 투르크는 그 사절들을 통하여 유럽의 동맹 세력의 보호를 받기를 승인함으로 기독교 나라들의 지배에 복종하였다. 그 사건은 예언을 정확히 성취시켰다. 재림운동은 한층 더 힘을 얻게 되었다. (각 시대의 대쟁투 334,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