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29

청년들에게 전달된 마지막 기별

주제성구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6~8).

나는 오래 살지 못할 것이다. 나의 사업은 거의 마쳐졌다. 하늘의 지적 존재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삶의 방식 가운데서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영향력이 가장 고상하게 되는 방법으로 나의 말들이 그들에게 격려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우리 청년들에게 말하라. 밤에 나는 청년들에게 전혀 유익이 안 되는 책들을 선별해서 버렸다. 우리는 그들로 성실하게 살도록 격려해 줄 책들을 그들을 위해서 선별했다. 그리고 그들로 말씀을 열도록 지도했다. 이것이 과거에 내게 제시되었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그대 앞에 두어 얻게 하고자 한다. 우리는 청년들이 무가치한 것들을 읽도록 할 필요가 없다. 마음과 영혼에 축복이 되는 서적들이 필요하다. 이것들은 너무도 경시되었다. 그래서 우리의 백성들은 내가 말하고 있는 사실에 친숙하게 되어야만 했다. 나는 우리의 백성을 위해 내가 더 많은 증언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확고한 마음을 가진 우리 백성들은 사업을 세우고 쌓는 것에 무엇이 좋은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지닌 채, 그들은 하나님의 것들을 연구하기 위해 더 깊이 좀 더 깊이 나갈 필요가 있다. 나는 우리의 청년들이 적절한 책을 읽게 되기를 열렬하게 갈망한다. 그리고 나이든 어른들도 또한 그러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시선을 진리의 종교적 매력에 고정시켜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 마음과 머리가 열려 있게 그것들을 지켜야 한다. 사단은 인간이 깨어 있지 않을 때 온다. 우리는 경고의 기별이 한 번 제시된 것으로 만족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반복해서 그것을 제시해야 한다.―리뷰 앤드 헤랄드, 191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