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28

청년들을 위한 지침

주제성구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하나님의 아들딸들에게 기대하는 위대한 것들이 있다. 나는 오늘의 청년들을 바라본다. 그리고 나의 마음은 그들을 갈망한다. 그들 앞에 얼마나 큰 가능성이 열려 있는가! 만일 그들이 신실하게 그리스도를 배우려고 애쓴다면, 그분은 다니엘에게 지혜를 주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지혜를 주실 것이다. 힘 있게 권면하시는 그분으로부터 그들은 지시를 얻을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시 111:10). 시인은 이와 같이 말한다.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시 119:130). 지혜자는 이렇게 말한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청년들로 그들의 것이 될 지도 모를 특권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실수 없는 지혜에 의해 지도를 받도록 하라. 그들이 진리의 말씀을 그들의 권면으로 취하여 능숙하게 “성령의 검”을 사용하게 하라. 사단은 교활한 우두머리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하고 헌신적인 군인은 그를 이길 것이다. “그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계 12:11)다는 것이 승리자들에게 기록되었다. 이 땅의 왕에게 초청되는 것은 사람들은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제공된 놀라운 특권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한다면, 우리는 우주의 왕 되신 분의 아들과 딸들이 된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구주를 통하여, 우리는 의의 열매로 가득 채우게 될 것이고 무한한 시대를 통해 왕 중 왕의 궁정에서 빛을 발하기에 알맞게 된다… 우리의 일은 하나님의 아들과 긴밀한 연합을 이루어, 그의 학교에서 배우며, 마음은 온유하고 겸비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사업을 행하여서 그분의 왕국이 전진하며 그분의 오심이 촉진되기를 애쓰는 것이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8.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