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에 온갖 기만이 일어날 것이며, 우리는 우리의 발이 확고한 곳에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건물을 위해 튼튼한 기둥들을 원한다. 주께서 세운 것에서 단 한 치도 움직여서는 안 된다. 대적은 성소가 없다는 교리와 같은 거짓 이론들을 들여올 것이다. 이것은 믿음에서 떠나는 지점 중의 하나이다. 그것이 주께서 지난 오십 년 동안 주신 진리 안에서가 아니라면, 우리는 어디서 안전을 찾을 것인가? 내가 그대에게 말하기를 원하는 바는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그리고 그분은 믿음으로 그분에게 나오며, 그분의 지시에 순종할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대가 형제들을 비평하는 데 힘을 쏟기를 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대 자신의 영혼 구원에 관심을 가지라.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그 일을 하라. 그대는 다른 사람들을 비평할 마음이 없을 만큼 그대가 해야 할 것을 너무 많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도움을 주고 축복을 하는 데 말의 재능을 사용하라. 사단이 아무것도 행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의 군대가 수동적이라고 생각지 말라. 그와 그의 대리자들은 오늘날 이 땅에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한다. 우리는 위에 있는 정사와 권세와 악한 영들을 대적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하늘의 갑주를 입고 있다면, 우리는 대적의 공격이 우리를 압도할 권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주위를 둘러설 것이다. 나는 그럴 것이라는 하나님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리뷰 앤드 헤랄드, 190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