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10

가정의 성화를 지도하심

주제성구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나는 부모들이 자신들과 자녀들을 하늘의 가족과 연합시키도록 준비하기를 호소한다. 그리스도를 위해 준비하자. 평화로울 때에 그대의 주를 만날 준비를 하자. 올바른 방향 위에 그대의 가정 안에서 일하기 시작하라. 문제의 근원에 유의하자. 진리가 그대의 가정에서 실천되어 그들을 거룩하고 정결하게 하자. 외부에 그것을 내버려두지 말라.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유익에 눈멀어 있는가.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가정에 오시도록 했다면, 그분이 그들을 위해 행하셨을 일을 보는데 그들은 얼마나 완전히 실패하고 있는가. 세상 사람들이 이 땅의 이익을 얻기 위해 일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열렬히 일하자. 그러면 하나님의 교회는 분명히 능력으로 움직일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법에 조화되는 행동들을 낳으신다. 성령의 새롭게 하는 일은 친절과 인내와 사랑을 보이기 위해 힘들게 노력하는 중에 보여질 것이다. 성령께서 활동하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마음과 심령이 성령의 꼴 짓는 감화에 순복하도록 준비시키며, 자녀들이 또한 성화되게 하기 위해 부모들 자신을 성화하게 하신다. 가족 구성원들이 예의 바르고 공손한 그리스도인 가정은 선하고 폭넓은 감화를 발휘한다. 다른 가정들은 그런 가정에서 일어난 결과들을 볼 것이고 그들 편에서 사단의 영향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하는 데 그 모범들을 따를 것이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뜻이 가정을 다스리는 곳을 자주 방문할 것이다. 신령한 은혜의 능력 하에 그런 가정은 상처 입고 연약한 순례자들을 시원케 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주의 깊게 보호하므로 자아는 표출되지 못한다. 올바른 습관이 형성된다. 다른 사람의 권리에 대한 주의 깊은 인식이 있게 된다. 사랑으로 역사하며 영혼을 정결케 하는 믿음이 온 가정을 통괄하는 키를 쥐고 있다.―서던 워치맨, 190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