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10

그리스도의 귀중성

주제성구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가 5:16)

우리는 그리스도의 매력을 우리의 그리스도인 봉사 가운데로 가져가야만 한다. 우리가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겁고 명랑하며 강하고 복된 감화를 끼치도록 하기 위하여 의의 태양의 부드러운 빛들을 우리 마음에 비쳐야만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는 침울하거나 슬픔으로 이끌지 아니한다.…우리는 불쾌한 것으로부터 우리의 눈을 돌이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만 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여야 하며 그의 매력적인 미(美)와 품성의 은혜를 더욱 얻어야 하며 남의 실수와 남의 잘못들을 생각하는 것들을 중지해야 한다.…우리는 우리 자신의 방법들이 결함이 없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종종 실수를 한다.…예수님 외에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를 생각하라. 그대 자신으로부터 또는 모든 못마땅한 사물들로부터 물러나라. 왜냐하면 우리 자신의 결점을 바라봄으로써 우리의 믿음은 약해진다. 또한 하나님과 그의 허락들은 보이지 않게 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지식과 영적 힘을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재능들을 바친다면 얼마나 깊고 풍부한 경험들을 얻을 수 있겠는가.…사실에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아름다운 교통에 관하여 우리는 얼마나 모르고 있는가. 우리는 미래의 생애의 오묘에 관하여 얼마나 모르고 있는가. 그리스도의 품성을 분별하기 위하여 우리의 모든 재능들이 성화함을 받았다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알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눈앞에 그의 귀중한 것과 그의 충만한 것을 열어 놓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랑하고 노력하자. 나는 만세 반석 되시는 그리스도를 그대에게 지적하는 바이다.(MS 24,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