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17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

주제성구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121:4-7)

1897년 7월 16일, 나는 아침 3시에 깨어 기도로써 나의 마음을 쳐들고 우리 가정을 보호해 주심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나는 오늘 주님께서 우리 모든 가족들을 그의 보호 아래 두시며 우리에게 그의 얼굴을 비치도록 기도하였다. 나는 그의 영원하신 임재로써 우리의 보잘것없는 집을 높여 주시도록 가장 열렬히 기도하였다. 가정마다 이르는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권능을 가질 수 있었다. 마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종교는 생명의 원천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당신께 간구하는 목마른 모든 영혼에게 주시는 생수이다. 심령의 전(殿)으로부터 종교를 실천하지 않는 자들이 많이 있는바 그들의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아니한다. 심령의 보좌를 차지하며 마음의 모든 충동들을 다스리며 생각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도록 하늘 손님들은 초대함을 받아야 한다.… 1897년 7월 26일, 나는 기도로써 주님께 간구한 다음 당신의 축복에 대하여 하늘 아버지께 감사하였다. 나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 아이가 그의 육신의 아버지께 나가는 것처럼 하늘 아버지께 나아갔다. 우리는 육신의 부모가 그의 자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진 것보다 훨씬 더 큰 범위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알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허락들을 내 자신에게 적응시키며 주 안에서 기뻐하고 언제나 그의 거룩한 이름을 찬송할 것이다.(MS 174,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