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16

말할 수 없는…즐거움으로

주제성구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는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벧전 1:8)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요 15:10, 11)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 안에는 확실하고 만족스러운 기쁨이 있다. 예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빛이 그대에게 이른다면 또한 그대가 그 빛을 남에게 반사하고 있다면 그대는 순결하며 고결하며 고상한 즐거움을 가졌다는 것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어찌하여 그리스도의 종교가 매력과 권능이 가득 찬 실제 그대로 나타내지 아니하는가. 어찌하여 우리가 빛 가운데서는 물론 흑암 가운데서 우리와 같이 거니실 수 있으며 또한 우리가 의뢰할 수 있는 살아계신 구주를 모시고 있음을 나타내 보이지 아니하는가. 그러나 천한 독서와 흥분적인 이야기들과 오락을 추구하는 마음들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못하며 그의 충만한 사랑 가운데서 기뻐할 수 없다. 어리석은 생각이나 경솔한 대화 가운데서 즐거움을 찾는 마음은 길보아산에 이슬과 비가 결핍된 것처럼 그리스도의 기쁨이 결핍될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로 언제나 채울 필요가 있으며 또한 이기심과 죄는 우리의 마음에서 없애야 한다.(RH March 15, 1892) 마음에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생애는 슬픔이나 우울함의 생애가 되지 않을 것이다.…심령 속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는 기쁨의 원천이시다. 그를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요지는 곧 “기뻐하는 것이다.”(ST Aug. 11,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