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12

거룩한 청취자

주제성구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4).

한 날의 모든 시간에 있어서 주께서는 우리 곁에 계셔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을 보시며 우리가 발하는 모든 말을 들으신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값싸고 세속적이며 비 그리스도인적인 말들은 “알지 못하는 불”로서 표상될 수 있는바 하나님께서는 이것에 대하여 아무것도 하실 수 없다. 크고 난폭한 웃음은 심령 속에 계신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인바 이는 진리가 마음속에서 다스리지 아니함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우리의 허망된 말과 비 그리스도인적인 모범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며 우리 자신의 심령뿐 아니라 우리가 교제하는 사람들의 심령을 위협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보여 주신 모본은 모든 경솔함과 값싼 것들을 금하게 하는바 만일 우리의 생애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향기를 발한다면 이러한 요소들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참된 명랑함과 향상시키는 감화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들로부터 흘러나갈 것이다. 이것은 확신시키며 회개시키는 힘을 가져간다. 사도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고 말하고 있다.(YI July 14, 1898) 그리스도의 수종자들로서 우리들은 그리스도인 생애 가운데서 상호간 도움이 되고 격려가 될 수 있도록 말을 해야 한다. 우리가 행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는 우리의 경험 가운데 귀중한 장들을 말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아름다운 자비와 그리고 주구의 무한히 깊은 사랑에 관하여 말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말은 찬송과 감사의 말들이 되어야만 한다. 정신과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써 가득 찬다면 이것이 우리의 대화 가운데 나타날 것이다.(COL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