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15

침착함으로써 기뻐함

주제성구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잠 8:6).

나는 성령께서 하루를 통하여 나의 생각들을 제어하시도록 구한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보화들을 볼 수 있으며 가장 단순한 말로써 귀중한 진리를 나타내기 위하여 판단하는 일에 지혜와 뇌의 명철과 총명을 간구한다. 유사 이래 가장 위대한 교사도 그리하였다. 나는 권능과 큰 영광으로써 하늘 구름 가운데 오래지 않아 주님께서는 나타나실 그 문제의 위대함에 관하여 더욱 더욱 마음에 감명을 받게 된다. 이 믿음은 나를 크게 감동시켜 언제나 모든 장소에서 정당한 엄숙성을 지니게 한다. 그러나 내가 내 자신과 남에게 근신하라고 명하나 우리는 슬픔과 우울함을 마음에 품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우울하지 아니하고 명랑하고 기뻐할 것이나 거기에는 미련함이 있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우리 믿음과 일치되는 근심함이 있어야 한다. 말과 행동은 품성을 형성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들은 깨끗하고 순결하며 단순해야하며 동시에 고결해야만 한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25-37).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마 9:4) 예수께서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과 생각들을 아신다. 악하거나 선하거나 입에서 말한 모든 말과 행해진 모든 행동을 추적하는 한 증인이 계신다.(MS 174,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