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12

하늘의 보화를 나누어 줌

주제성구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 10:8).

복되신 구주께서는 율법의 교훈을 따라 생애하는데 있어서 우리에게 모본을 세워주셨다. 그는 그의 수종자들에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늘의 부요한 보화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하며 이 부요한 보화들이 남에게 나아가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은 열려져야만 한다. 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때에 우리는 끊임없는 수로(水路)가 되어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은혜로운 영을 우리의 형제들과 이 세상에 전달하신다.… 우리 자신의 구원에 대한 명백하고 빛나는 보증을 가질 때에 우리는 기쁨과 즐거움을 나타낼 것인바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수종자들이 다 그러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부드럽고 복종시키게 하는 감화가 실 생애에 옮겨질 때에 우리의 마음에는 생명에서 생명에 이르게 하는 냄새를 일으키게 된다. 그러나 만일 가혹하고 비난하는 정신이 나타난다면 그것은 많은 사람들을 진리에서 떠나게 하여 사단의 반열에 들어가게 할 것이다. 이것은 얼마나 엄숙한 일인가! 시험당하는 자들을 인내로써 취급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자신과 더불어 싸울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셨고 그를 우리의 개인의 구주로 믿음으로써 모든 하늘은 우리의 명령에 움직이게 된다. 우리 주위의 사면에는 그리스도께서 값으로 사신 소유물이 있다. 사면에는 궁핍과 비참한 것과 죄가 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Letter la,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