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16

모든 것에 넉넉하신 구세주

주제성구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22).

많은 사람들은 거룩함의 좁은 길을 걸어가는데 있어서 고생스러운 일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평화롭고 편히 쉬는 이 축복의 길은 과거 수년 전보다 오늘날에 있어서 더 가까워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가까이 있는 것을 위하여 멀리 바라본다. 그들은 예수께서 매우 명백하게 하신 것을 복잡하게 만든다. 그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요 14:6) 구원의 경륜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명백히 나타난바 되었으나 사람들은 세상의 지혜는 너무나 많이 구하고 그리스도의 의의 지혜는 너무나 적게 구하였다.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서 편안히 쉴 수 있는 자들이 의심하며 또한 많은 것에 대하여 염려한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상하고 더럽힘을 받았는바 우리가 이 문둥병으로부터 치료를 받기 위하여 어찌할 것인가. 광야에 있어서 주님께서 독사로 하여금 반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물도록 허락하셨을 때에 모세는 구리 뱀을 쳐들라는 지시를 받아 상한 모든 자들은 그것을 바라보고 살라고 명하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하늘이 임명한 치료 방법에서 도움을 찾지 못하였다. 그대가 만일 부족을 느낀다면 그대는 그 부족을 표현하고 그것에 대하여 슬퍼하는데 그대의 모든 힘을 바치지 말고 바라보고 살도록 하라.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의 구주이시다. 병 고침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가 제공한 자비를 거절한다 할지라도 그의 공로를 의지하는 사람은 한명도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사단은 그대가 아무 힘이 없으며 또한 그대 자신을 축복할 수 없다고 암시한다. 그대가 힘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쳐들고 ‘나는 구주를 모시고 있다. 나는 그를 의뢰한다.…그는 나의 의요, 기쁨의 면류관이다’라고 말하라.(RH July 1,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