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21

품성의 척도

주제성구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4-7).

당신의 영감을 받은 사도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사랑에 흡수된 품성의 척도를 우리에게 나타내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표적을 지녀야만 하며 우리는 그의 모양을 닮아야만 한다. 이 모범은 우리가 발전의 가능성을 알며 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다다를 수 있는 높이를 알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가 제시하시는 표준은 당신 안에 있는 완전한 것인바 그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 완전함에 이를 수 있다. 우리는 하늘의 사물보다 지상의 사물을 더 바라보는데 만족해함으로 부족함에 이른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써 영광으로부터 영광에 이르는 것이다. 평범한 사물들을 바라보던 눈은 향상될 필요가 있다. 아무도 하나님의 본질이나 혹은 그의 아들의 품성을 측량하지 못하였다. 우리는 산 경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가져야만 한다.(Letter 102, 1899) 현재의 생애는 우리의 은혜의 시간이다.…우리는 심한 시련과 반대로 사망으로 인한 이별과 고난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다 통과하셨음을 알고 있다. 이 경험들은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이다. 곧 거기에서 얻는 이익이란 현세의 짧은 생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은 영원한 시대에까지 미치는 것이다.(Letter 19,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