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21

품성의 참된 표준

주제성구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찌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사 8:20).

거룩한 은혜를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거룩한 은혜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이 있다.…우리 자신들을 천사들의 사회에 적응시키려면 우리가 행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는 죄의 더러움에서 벗어나 예수님과 같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되기를 원하는 것의 전부였다. 젊은이와 어른들을 위한 안전한 모범이었다. 우리는 그 모범을 면밀히 연구해야만 한다. 예수님은 하늘의 존엄자였으나 어린아이들을 팔에 안고 축복하리만큼 겸비하셨다. 천사들도 존경하는 그분께서는 어린 아이들의 서투른 혀로써 재잘거리는 찬양의 소리를 가장 친절한 사랑을 가지고 들으셨다.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 안에 거하는 거룩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부드러워지고 굴복하는 반면, 우리는 숭고한 위엄(威嚴) 가운데서 예수님과 같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거룩한 모형에 따라 품성을 형성하기 위하여 하여야 할 일이 있다. 나쁜 모든 습관들은 버려야만 한다. 불경건한 자는 그의 마음이 정결해져야만 하며 그리스도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님을 인식해야만 한다.… 아무도 기만을 당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율법은 그의 보좌처럼 거룩하므로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RH Nov. 17,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