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21

건강생활을 장려함

주제성구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사람이 육체적, 정신적, 도덕적 활기를 빼앗아 가는 습관에 계속 빠져 있는 한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릴 수 없다. 사도는 다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CH 23) 우리는 의의 품성의 순결, 특히 은혜 안에서 자라나는 일과 반대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가 어느 것을 바라보든지 부정과 타락과 기형적인 일과 죄악을 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불멸의 선물을 받기 직전에 우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할 일과 얼마나 대조적인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은 이 마지막 시대에 그들 주변에 편만한 타락 가운데서도 흠 없이 서야 한다. 그들의 몸은 거룩해야 하며, 그들의 영은 순결해야 한다. 이 일이 완성되려면, 열렬하고도 분별력 있게 즉각 착수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모든 행동에 감화를 끼치도록 완전히 지배해야 한다. 건강개혁은 주님의 재림을 위해 한 백성을 준비시키는 위대한 사업의 일부분이다.…남녀들이 하나님의 법을 범하지 않으면서 타락한 식욕과 색욕에 방종함으로 자연법칙을 범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건강개혁의 빛을 우리에게 비추어 주셔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몸을 위하여 세우신 법칙을 범하는 죄악을 깨닫게 하셨다.…자연법칙을 분명히 알려주고, 거기에 순종하도록 권고하는 일은 셋째 천사의 기별과 병행해야 할 사업이다.…그분(하나님)께서는 그 문제를 온 세상에 알려서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감명을 주어, 그 기별을 연구하도록 계획하셨다. 왜냐하면 남녀들이 죄악적이고, 건강을 파괴시키고 두뇌를 약화시키는 습관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에는 신성한 진리를 식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건강개혁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소중히 간직하는 사람은 진리를 통하여 거룩하게 되고 영생을 준비하는 사업에 있어서 중요한 도움을 받게 된다. (CH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