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8

더 좋은 약속

주제성구

“이제 그가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히 8:6

이스라엘은 큰 위엄 중에 율법이 반포되는 광경을 목격하고 산 앞에서 두려워 떨었었다. 그러나 불과 몇 주일이 못 되어 저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하고 우상에게 경배했다. 그리하여 저들은 저들이 어긴 언약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구할 수가 없었다. 이제 저들은 저들의 죄를 보고 용서받기를 바라면서 아브라함의 언약과 희생 제물에게 계시된 구세주가 필요하다고 깨닫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믿음과 사랑으로 저들은 하나님을 죄악에서 구속할 구속자로 관계를 맺었다. 이제야 저들은 새 언약의 축복을 인식할 준비를 갖췄다. “옛언약”의 조건은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으리라”(겔 20:11, 레 18:5)란 것과 같이 순종해서 사는 것인 반면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신 27:26)이었다. 그러나 “새언약”은 “더 좋은 약속” 곧-죄를 용서해 주시는 약속, 마음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율법에 조화하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주실 약속-위에 세워졌다. (고대사화 372) 새언약의 축복은 불의와 죄를 용서하시는 자비에 기초되었다. 죄를 자복하고 마음을 낮추는 자는 모두 자비와 은혜와 보증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은 참되시다. 그분은 별하시지 않는다. 구원을 얻을 조건은 언제나 같다.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생명 곧 영생이 있다. 새언약 아래서 영생을 얻을 조건은 옛언약에서와 같이 “완전한 순종”을 해야 하는 것이다. 만일 범법자들이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면 그리스도는 새롭고 더 좋은 언약 중에서 그 율법을 이행하여 주신다. 더 좋은 언약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는다. (7주석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