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8

마음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주제성구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1

예수께서 사시던 당시의 정부는 부패하고 강압적인 것이었다. 도처에 심한 학대와 강탈과 편협과 포악한 잔인성이 있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사회개혁을 시도하지 않으셨다. 또 국가의 남용을 공경하지도, 국가의 원수를 정죄치도 않으셨다. 그분은 권력을 가진 권위와 행정부를 훼방하지 않으셨다. 우리의 모본되시는 예수께서는 세속적인 정치를 멀리하셨다. 이는 예수께서 사람들의 재난에 무관심하신 까닭이 아니요 구제책이 순전히 인간에게만 있거나 형식적인 방법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구체적은 개인적으로 미치고 인간 마음을 개심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떤 바리새인이 예수께 와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 임하나이까”하고 물었다. “천국이 가까웠느니라”하고 침례 요한이 외친 지도 삼년이 지났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아직도 천국이 이루어진 증거를 보지 못했다. 요한을 거절하고 사사건건마다 예수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예수의 사명이 실패했다고 암시하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나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천국은 영혼이 당신과 더불어 친교를 맺음으로 성령의 영적인 역사를 통하여 또 영감적인 당신의 말씀의 부드러움을 통하여 마음속에서 이르러온다. 가장 위대한 천국 능력의 계시는 인간본성에 그리스도의 성품의 완전함이 나타나는 것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당신의 독생자를 주신 것은 썩지 아니할 부요함을 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