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27

전쟁을 위한 검

주제성구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 6:17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편만한 악과의 투쟁에서 성공하도록 풍부한 묘책들을 주셨다. 성경은 전쟁 장비를 갖춘 무기고이다. 우리의 허리는 진리로 띠 띠어져야 한다. 방패는 의라야 한다. 우리 손에는 믿음의 방패가, 이마에는 구원의 투구 곧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이 있어야 한다. 첫 아담이 실패했지만 두 번째 아담은 하나님을 굳게 붙들고, 심한 고통 속에서도 그의 말씀과 아버지의 선하심과 자비를 믿는 믿음이 한 순간이라도 요동하지 않았다. ‘기록하였으되“가 그분이 대항했던 무기이었다. 이 무기는 온 인류가 사용해야 할 성령의 검이다. 위험하고 부패한 이 세대에 젊은이들은 많은 시련과 유혹에 직면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위험한 항구에서 향해 해가고 있다. 저들에게는 선장이 될 요소나 자신의 배를 조종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믿음과 행복을 파선시킬 암초에 부딪칠 것은 깨닫지 못한 채 도움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오늘날 세대의 젊은이들을 보고 내 마음은 그들을 심히 동정하여 마지않는다. 가능성들이 젊은이들 앞에 있다. 만일 저들이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배우려고만 한다면 그분은 다니엘에게 주셨던 것처럼 그들에게도 지혜를 주실 것이다. 젊은이들로, 하나님의 실수 없는 지혜로써 지도를 받도록 저희가 가질 수 있는 특권을 깨닫도록 하라. 젊은이들로 충고해 주는 사람과 같이 진리의 검을 취하도록 하고, “성령의 검”을 잘 사용하도록 하라. 사단이 비록 지혜스런 명장이긴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하고 헌신한 군병이라면 그를 능히 이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