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14

고상한 성품을 이루기 위해

주제성구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요 1:1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앞에 제시된 모본에 일치하는 품성들을 건설하기를 기대하신다. 우리는 은혜에 은혜를 더하며 우리의 약점들을 찾아, 주어진바 지도에 일치시켜서 그 약점들을 고쳐가면서 벽돌을 하나씩 하나씩 쌓아 올려야 한다. 저택의 벽에 금이 간 것이 보이면 우리는 그 건물에 관계되는 무엇인가가 잘못됐다는 것을 안다. 우리의 품성 건설에 있어서도 종종 금이 나간 것이 보인다. 이러한 결함들을 수리하지 않는다면 시험의 태풍이 그것을 칠 때 그 집은 무너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인정하시는 인을 찍으실 수 있는 품성을 건설하게 하시기 위하여 힘과 추리력과 시간을 우리에게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각 자녀가 깨끗하고 고상한 행위를 함으로써 고귀한 성품을 건설하여 종국에는 사람과 하나님에게 존귀를 받는 조화되는 건물, 아름다운 성전을 내보이도록 하시기를 원하신다. 고상한 품성은 상속받는 것이 아니다. 또 우연히 형성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공로와 은혜를 통해서 각자가 행한 노력으로 얻어진 것이다. 그것은 자아와 열성적으로 단호한 투쟁으로 형성된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는 생애로 말미암아 품성은 형성된다. 본래의 아름다움이 사람에게 회복되기 시작한다. 그리스도의 품성이 전하여지고 하나님의 형상이 빛나기 시작한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일하는 남녀들의 얼굴은 하늘의 평화를 나타낸다. 그들은 하늘의 분위기에 둘러싸인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기쁨 곧 인류에게 축복이 되는 기쁨을 갖는다. 그리하여 주님의 사용하심에 가납된 영예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