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15

힘과 용기를 북돋기 위해

주제성구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저들 자신의 무능함을 깊이 실감하고 큰 부끄러움을 느낀 채 기도로써 저희의 무력함을 그리스도의 능력에, 저들의 무지를 그분의 지혜에, 저들의 무가치를 그분의 의에, 저들의 궁핍을 그분의 다함없는 부에 연결시켰었다. 그리하여 힘을 얻고 모든 것을 갖추고는 주님의 사업을 진척시키는 일에 주저하지 않았다.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저의 재질을 계발시키는 자는 선한 사업을 위한 도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음식을 먹지 않고는 육체의 힘을 가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기도와 종교적 의무를 수행함 없이는 신앙생애를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식탁에 앉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자라나려면 산 포도나무에서 능력을 받아야 한다. 그대의 의뢰를 그분의 능력에 두라. 그대의 능력을 그분의 은혜에 두라. 성경 연구와 진지한 기도로써 그대가 행할 의무에 대한 분명한 개념을 찾으라. 그리고 나서 그것을 성실히 이행하라. 적은 일에 충성하기를 훈련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는 보다 큰 의무에 성실히 행할 습관을 기를 것이다. 마음은 매일 닥치는 시금석으로 단련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함으로 어려운 환경에 대처할 힘을 기를 수 있다. 시련과 위기의 날에 의의 입장에 서서 모든 반대 세력에 홀로 맞서기 위해 그대는 강하게 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믿을 때만 우리 짐을 져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분을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