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15

그리스도의 품성을 가진 자

주제성구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벧후 1:4

그리스도의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아름다운 품성이 빛났는가! 그분은 우리의 모본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품성을 거룩한 모형대로 꼴 짓는 일에 있어서 우리도 큰일을 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전 인간을 형성해야 한다. 그리고 온 하늘이 하나님의 자녀의 행동에 나타난 어색하지 않은 자비와 그리스도인의 사랑, 거룩한 품위를 목격할 수 있게 되어야 그리스도의 은혜가 온전히 승리한 것이다.(내가 그를 알리라 200) 모든 사람은 각기 자신의 경험을 가져야 한다. 어떠한 사람도 구원을 받기 위해서 타인의 경험이나 그 행실에 의존할 수는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잘 나타내기 위해 그분을 잘 알아야 한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벧후 1:3)우리들 중에 아무도 시기심 또 마음과 몸의 어떠한 불결함이라도 이에 대해 변명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해 배워야 한다. 우리는 그분이 그 구원받은 자들에게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그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품성을 가짐으로 세상의 부패를 면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 후에 우리는 모든 죄와 품성의 결점을 씻어버릴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단 한가지의 죄 된 성향이라도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 우리는 거룩한 성품을 가질 때 선천적 및 후천적 악의 성향은 품성에서 제거되고 우리는 선을 위한 산 힘이 된다. 우리는 매일 그 거룩한 교사에게서 배우며 매일 같이 그분의 품성을 닮음으로써 사단의 시험에 승리하는 일에 하나님과 협력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이 일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하나이신 것같이 사람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같이 앉게 된다. (리뷰지 190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