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15

사랑의 희생제물

주제성구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엡 5:2

그리스도께서는 얼마나 큰 열성을 가지시고 우리의 구원의 사업을 수행하셨던가! 회개하고 믿는 모든 죄인에게 그분의 흠 없는 의를 부여하심으로써 타락한 인간에게 자격을 주시기 위하여 애쓰실 때에 그분의 생애가 나타낸 헌신이야말로 얼마나 켰던가! 그분은 얼마나 지칠 줄 모르게 일하셨던가! 성전에서, 회당에서, 거리에서, 사장에서, 상점에서 또는 해변가나 언덕에서 그분은 복음을 전파하셨고 병든 자를 고치셨다. 그분은 구속하는 은혜의 경륜을 실천하시기 위하여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다 주셨다. (하늘에서 43)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기업을 사서 도로 찾기 위하여 즉 사람에게 한 번 더 시험을 받는 기회를 주시기 위하여 당신의 찔린 몸을 바치셨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5).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흠 없는 생애와 그분의 순종과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바 된 인류를 위하여 중보 하셨다. 그리고 우리 구원의 대장은 지금 다만 탄원자로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은 승리자로서 당신의 승리를 주장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간구자로서 당신이 스스로 정하신 사업을 행하신다. 즉 당신의 흠 없는 공로와 당신의 백성의 기도와 고백과 감사를 표상한 향연을 하나님 앞에 올린다. 이것들은 그분의 의로운 향기로 하나님 앞에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이 되고 용서는 모든 범죄에 이른다. (실물 153,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