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20

비싼 댓가

주제성구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롬 5:18

죄인을 위하여 하늘이 예수님을 죄인의 구주가 되시도록 내어 주신 일은 최고의 위안이요 기쁨이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담이 비틀거리다 넘어진 장소를 지나가시기로 하셨다. 이는 인류를 위해 그 싸움터에 있는 유혹자를 맞아 싸워 이기시기 위함이었다. 시험의 광야에 계신 그분을 보라. 밤낮 40일을 그분은 굶으셨다. 이 동안에 어둠의 권세의 가장 맹렬한 공격을 견디셨다. 그분은 “만민 중에” 그와 “함께 한 자가 없이”그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으”셨다. (사 63;3) 인류를 사단의 노예로 묶고 있는 쇠사슬을 깨뜨릴 수 있었던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하신 것이 아니었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87. 3. 15) 인성을 쓰신 그리스도께서 시련과 시험을 능히 견디게 하기 위해 아버지에게서 힘을 구한 것처럼 우리도 그래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죄 없는 아들의 모범을 따라야만 한다. 우리는 날마다 모든 힘의 근원으로부터 도움과 은혜와 능력이 필요 되고 있다. 우리는 필요한 모든 때에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시고자 준비하고 계신 그분에게 우리의 힘없는 영혼을 맡겨야만 한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주님을 잊어버린다. 자아는 충동에게 굴복한바 되어 우리가 마땅히 얻어야 할 승리를 잃어버리게 된다. 우리가 정복을 당하였다면 지체 말고 회개하자. 그리고 우리가 유리한 입장에 처하도록 용서함을 받아들이자. 우리가 회개하고 믿는다면 하나님께로부터 이르는 깨끗케 하는 능력은 우리 것이 될 것이다. 그의 구원하는 은혜는 값없이 제공된 것이요 그의 사하심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바 되었다. 구원하시는 은혜의 선물은 후하고 제한이 없다. (하늘에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