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17

아버지의 측량할 수 없는 희생

주제성구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16

사랑은 하늘과 땅에 있는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적 원칙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인의 품성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사랑의 희생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구속의 경륜은 희생의 토대 위에 세워졌다. 이 희생은 너무도 넓고 깊고 높으므로 도저히 측량할 수 없다. 이미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셨으니 그를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저희의 구주를 위하여 모든 것을 주저 없이 희생하여야 할 것이다. (실물 40) 아담의 죄악이 인류를 소망 없는 불행 속으로 밀어 넣을 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타락한 존재들에게서 끊으실 수 있으셨다. 또 천사들을 명하사 우리 세상에 당신의 진노의 잔을 붓게 하실 수도 있으셨다. 그리고 이 어둔 오점을 우주에서 제거하실 수도 있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다. 추방하는 대신에 그분은 타락한 인류에게 더욱 가까이 오신다. 그리고 당신의 아들을 주사 우리의 뼈와 살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이간에게 주신 선물은 계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심으로써 하나님은 온 하늘을 주셨다. (하나님의 아들 딸 11) 인간을 자신에게 확보하여 영원한 구원을 보장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조정을 떠나시고 이 땅에 오시사 인간을 대신하여 죄와 수치의 고통을 견디시고 또 인간을 해방시키시기 위하여 죽으셨다. 인간의 구속을 위하여 바치신 그 무한한 값을 생각할 때에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다고 자처하는 자들이 당신의 소자 중 한 사람을 냉정하게 대할 수 있을까. (5증언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