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17

성경은 하나님의 음성임

주제성구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시 127:3

부모들은 개혁을 필요로 하며 목사들도 개혁을 필요로 하니, 저들은 저들 가족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 …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저희 가족들 가운데로 가져가서 그것을 저들의 고문으로 삼아야 한다. 그것이 저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이요 절대적으로 순종되어야 한다는 것을, 저들은 저들의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저들은 참을성 있게 자녀들을 교육해야 하며, 친절하고 끈기 있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사는 방법을 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런 가족의 자녀들은 불신의 궤휼을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저들은 성경을 신앙의 기초로 받아들였고, 밀려오는 회의론이 물결에도 휩쓸릴 수 없는 기초를 가지로 있다. 너무나 많은 가정에서 기도가 등한히 되어 있다. 부모들은 조석으로 예비드릴 시간이 없다고 느낀다. 저들은 그분의 풍성한 긍휼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할 적은 시간도 마련할 수가 없다. 저들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위하여, 그리고 저희 가족 사이에 예수께서 오셔서 거하시도록 기도할 시간이 없다.… 옛날의 족장들처럼,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은 장막을 치는 곳마다 주를 위해 제단을 쌓아야 한다. 집마다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할 때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지금이다. 부모는 자주 자신들과 자녀들을 위해 겸손히 탄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한다. 아내와 자녀들은 기도와 찬송에 연합하는 동시에, 아버지는 가족의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제단에 조석으로 희생을 드리도록 하라. 이런 가정에 예수께서 머무르기를 좋아하실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으로부터 거룩한 빛이 비치어 나와야 한다. 사랑이 행동에서 나타나야 한다. 이 원칙이 실천되는 가정들, 곧 하나님을 예배하며 가장 참된 사랑이 다스리는 가정이 있다. 이런 가정에서, 조석 기도가 아름다운 향기처럼 하나님께 올라가고, 그분의 긍휼과 축복이 아침 이슬처럼 간구 자들에게 내려온다. -부조와 선지자, 143,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