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14

한 영혼의 값어치

주제성구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고전 6:19, 20

모든 사람은 다 무한한 값으로 산 바된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온 보물을 이 세상에 부어주심으로써 온 하늘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각 사람의 의지와 애정과 지능과 심령을 다 함께 사셨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은 다 주의 소유이다. (실물 334) 우리는 그분의 창조물이요 구속물이다. 우리의 몸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가 좋아하는 대로 사용하거나 또 쇠약하게 하는 습관에 젖어 불구가 됨으로 하나님께 온전한 봉사를 드리지 못하도록 할 수 없다. 우리의 생애와 능력은 다 하나님께 속해 있다. 그분은 매 순간마다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 즉 매 행동에 있어서 움직이는 기계를 지키신다. 한 순간이라도 그 기계장치가 멈춘다면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되어 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이 우리와 갖는 관계를 알려면 배워야 할 큰 공과가 있다.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다”는 말이 기억 속에 있어야 한다. 그리함으로써 우리의 재간과 소유와 감화력과 개개인에 대한 하나님의 권한을 깨달을 수가 있다. 우리는 마음과 영과 몸에 부여된 이런 하나님의 선물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목사 423) 젊은이들로 하여금 저희는 저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라. 저들은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이다. 저들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신 바 된 자들이요 그분의 사랑의 주장물이다. 그분의 능력으로써 저들을 지키시기 때문에 저들은 살고 있다. (치료 396,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