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15

마지막 시대의 무력 투쟁

주제성구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대풍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다” (렘 25:32)

머지않아 나라들 가운데서는 극심한 재난들-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그치지 않을 재난들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지금 하늘의 보좌에 앉으셔서 만민을 통치하시는 분을 섬김으로 함께 연합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으며, 우리가 그 분을 버리지 않을 때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하나님의 심판이 땅에 이르고 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 화재와 홍수로 인한 파괴는 마지막 때까지 증가할 환난의 때가 매우 가까이 이르렀음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 세상은 전쟁의 정신으로 요동하고 있다. 「다니엘 11장」의 예언은 이제 거의 성취되고 있다. (구호 136) 머지않아 우리가 예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강렬한 싸움이 나라들 사이에서 일어날 것이다. 오늘날은 모든 생활에 압도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때이다. 통치자들과 정치가들, 신임과 권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 모든 계층의 생각하는 남녀들은 우리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들은 나라들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되고 불안한 관계를 주시하고 있다. 그들은 세상의 모든 요소들을 사로잡고 있는 긴장을 관찰하고 어떤 중대하고 결정적인 일이 일어나려 하고 있으며 세상은 엄청난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깨닫는다. 은혜롭게도 유예의 기간이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졌다. 하늘에서 우리에게 빌려주신 모든 능력은 이제 무지 가운데서 멸망해가는 사람들을 위한 일에 사용되어야 한다. 이 일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 진리는 세상의 어두운 곳곳에서 선포되어야 한다.…위대한 사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사업은 이 시대를 위한 진리를 아는 사람들에게 위탁되었다. (RH 1910. 11. 17)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들 가운데서 전쟁이 맹위를 떨칠 것이다. 전염병과 재난과 기근이 있을 것이다. 깊은 물들이 그 경계를 범람할 것이다. 화재와 홍수로 인하여 재산과 인명을 잃어버릴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하시고자 가신 하늘 집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거기에는 세상의 다툼이 없는 안식이 있다. (RH 189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