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14

그대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하라

주제성구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살후 3:3).

정죄감의 어두운 구름 아래서 일생을 보내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그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겠다는 믿음을 갖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용서해 주는 그 사랑 가운데서 다른 사람들이 편히 쉬는 것을 보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 자신은 그 사랑 안에서 쉬지를 앉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이러한 감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측량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하늘 아버지께 대하여 단순하고도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나타내도록 능히 인도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자. 그리고 우리는 그의 아들딸임을 기억하자. 우리는 그의 말씀을 믿는데 있어서 자신을 훈련시키자.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에 대한 이처럼 명확한 증거를 주신 때에 우리가 의심을 품음으로써 그리스도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있다. 그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그의 생명을 내어 놓으셨다. 그는 우리에게 “내게 나오라…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평안함을 주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대는 그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실 것을 믿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대가 이 조건에 순응한 후에는 그대의 죄의 짐을 다시는 더 걸머지지 말라. 그 짐이 다 구세주께 메워지도록 하라. 그리고 그분을 신뢰하라. 그는 그대에게 평안함을 주시마고 허락하지 않으셨는가. 그러나 그는 많은 사람에게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 5:40)라고 슬픔으로써 말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그의 사랑과 자비를 숙고하라. 이것은 그대의 심령에 죄악적인 모든 것에 대하여는 증오심으로 가득 차게 하는 반면 그리스도의 의를 위한 격렬한 욕망으로써 그 심령을 고무시킬 것이다. 우리가 구세주를 똑똑히 보면 볼수록 우리 품성의 결함을 똑똑히 분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