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7

믿음의 행동

주제성구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믿음은 우리 구원의 기초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큰 축복으로써 곧 그것은 보는 눈이며 듣는 귀며 뛰는 발이며 쥐는 손인 것이다. 믿음이란 목적이 아니요 방법이다.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그의 생명을 주셨다면 어찌하여 내가 그 축복을 받지 않을 것인가. 내 믿음이 그것을 붙잡음으로써 나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아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인 것이다. 이와같이 의뢰하고 신뢰함으로써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함을 갖게 된다. 믿음 곧 구원하는 믿음은 영혼의 행동으로써 이것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도하심과 통치하심을 받게 된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되고 그리스도께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최상의 분으로서 그의 심령 안에 거하시게 된다. 그 신자는 자기의 영혼과 육체를 하나님께 위탁하여 확신을 가지고서 내가 그리스도께 위탁한 것을 그날까지 능히 지키시리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받아 영생함에 이를 것이다. 그때에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을 받고 예수님 보시기에 귀중하며 그의 의로써 옷입힘을 받으리라는 한 보증이 있게 될 것이다. 믿음의 활용은 믿음을 보전하는 하나의 방법임을 기억하라. 그대가 한 자리에 언제나 앉아 있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대의 온 근육은 힘이 빠지게 될 것이며 그대의 사지는 기동할 수 있는 힘을 잃어버릴 것이다. 이것은 신앙적 경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대는 하나님의 허락에 있어서 믿음을 가져야만 한다.…믿음은 활용과 행동함으로서 그 자체가 완전하여질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심령을 믿음의 분위기로 둘러싸이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