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7

상호 의존의 관계

주제성구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6, 27)

주님의 계획에 있어서 인간은 상호간의 협조가 필요하도록 만드셨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냥쭝들을 위탁하셨는 바 이것들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의의 길 가운데 향하도록 도와주는데 사용되어야만 한다. 남을 위한 이기심이 없는 봉사로 우리는 우리의 냥쭝들을 계발시키며 증가시키게 된다. 한 기계의 여러 부분처럼 모든 사람들은 상호간 밀접히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모든 사람은 하나의 큰 중심에 의존되어 있다. 같지 않은 여러 부분 가운데 연합이 있어야만 한다. 주의 회사의 사원들 중 아무도 개인행동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각자는 하나님의 감독 아래서 일해야만 한다. 각 사람이 전체의 완전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주의 봉사 사업 가운데서 그들에게 위탁된 기능들을 사용해야만 한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말하는 자들은 자신을 살펴 볼 것이며 그의 동료들이 자기에 대하여 친절하며 사려 깊은 것처럼 그가 그의 동료들에 대하여 그러한지를 살펴보아야만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계급이나 부귀가 다른 사람을 취급하는데 있어서 아무관계가 없으며 하늘의 빛 가운데서는 모든 사람이 형제임을 가르치셨다. 세상의 재물이나 혹은 명예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에 있어서는 아무 효력이 없다. 그는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지으셨다. 그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신다. 그는 사람을 그의 품성의 덕성에 따라 평가하신다. 참된 경건을 소유한다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며 서로 도와주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의 생애 가운데 예수님의 종교를 명백히 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헌신한 수로가 되어 그것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흘러나가도록해야 한다.(RH 1909. 5. 13)